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문단 편집) == 극복 방안 == || [[파일:각 시대별 한복.png|width=100%]]|| ||[[파일:여성 한복의 진화.png|width=100%]]||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한국인들 스스로가 자기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잘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한국인도 조선 후기의 '남한'의 것으로 알려진[* [[살수대첩]]이라든가 [[삼수갑산]], [[봉산탈춤]], [[함흥]]차사, [[벽창호]]와 같은 이야기를 한국에서는 많이 알고 있는데 그게 북한에 해당하는 지역을 가리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문화만 주로 관심이 있지, 자신들이 그 이전의 문화나 북한 지역의 문화([[김소월]]·[[백석(시인)|백석]] 등의 지역색이 있는 유명한 시, 만신과 같은 강신무의 전통, [[북어]]와 같은 전통 음식 등)도 알게 모르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대신 중국에서 고려양이나 조선족 중 함경도계 등 남한에서 생소한 지방의 문화를 내세우며 그 무관심함을 파고들고 있다. 특히 북한 지역 문화는 조선족의 모든 문화, 함경도의 문화도 포함하여 자국 문화로 편입시키려던 중국이 더 잘 아는 모양새마저 보인다. 단순 일반인의 상식을 비교해보아도, 한국인 중에서도 유튜버 [[다정한부부]] 같이 조금만 생소한 사투리([[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99851|#1]], [[https://pgr21.com/humor/432487|#2]])를 쓰면 조선족의 중국 영향을 받은 사투리냐며 우리 문화를 중국 문화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중국의 조선족은 그게 조선족만 쓰는 말투가 아님을 아는 경우마저 있다. 한국 미디어에선 [[조선]] [[후기]] 한복으로 한복의 이미지가 고착화되어, 주로 '짧은 [[저고리]]'의 한복만을 미디어에서 다루는데, '긴 저고리'의 한복인 조선 초기 한복이나 고려 한복도 미디어에서 다룰 필요가 있다. 중국이 [[드라마]], [[영화]], [[소설]], [[게임]] 등의 미디어를 통해 [[한복공정]]을 하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한복]]에 관심을 안 가지고 미디어에서 등한시한다면 조선 초기나 고려 한복부터 시작해서 한복의 역사까지 통째로 중국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사극]] [[드라마]]나 영화, 만화, 게임 등을 통해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 [[일본]]의 경우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왔기 때문에, 중국은 [[일본 문화]]도 탐내지만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한국은 이제 시작인 단계로, 앞으로 어떻게 알리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는 주로 중국 공산당의 은밀한 지원 속에서 이루어진 정보 조작과 여론 선동의 영향을 받은 민간인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선 중국의 문화공정을 항상 예의 주시하면서[* 중국의 문화공정은 겉으로는 민간의 자발적 주도인 것처럼 보이려 하지만 사실 [[중국 공산당]], 즉 중국 정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한국도 [[정부]] 차원에서 그에 맞춰 대응을 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직접 중국 내의 문화공정의 실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중국의 전략을 파악하여 맞춤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국익이 달린 문제이므로 적어도 음란물 사이트 모니터링(야동 검열) 이상의 인력은 투자하여 [[중국]] [[드라마]], [[영화]], [[소설]], [[게임]] 등 중국의 [[미디어]]를 통한 문화 예속화를 감시해야 한다.]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 문화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물론 [[조선구마사]]의 사례처럼, 그 과정에서 중국은 [[차이나 머니]]를 이용해 방해를 하거나, 유혹을 해서 한국 문화계를 잠식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중국 자본을 항상 경계하고 조심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런 한국 전통문화는 북한 지역사까지 고려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다. 분단으로 인해 북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지고, 학교 교육에서도 평양이 아예 가장 상업이 발전한 지방도시였던, 현재의 북한 정권의 설립을 전혀 예상할 수 없던 과거보다는 북한 정부의 정책에서 이에 대응하는 자신의 정권의 정당성을 교육하는 경우만이 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심지어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gongsi&no=783138|우리가 왜 북한 역사인 고구려사를 배우는가]]라는 주장이 나올 지경이다. 고구려가 오늘날 북한 땅에 있으니까 북한 역사지 우리역사냐는 주장인데, 이러면 [[윤동주]]는 중국 땅에서 태어났으니까 중국인이 된다. 변강쇠가 나오는 [[가루지기]], 경기도와 황해도 등이 배경인 [[임꺽정]], 백령도와 그 인근 육지의 [[심청전]]의 이야기는 아예 현재의 남북한을 아우르는 공간이 배경이며, 한국인에게 유명한 [[장화홍련전]], [[옹고집전]] 같은 경우 심지어 북한 지역만이 배경이다. 대한민국의 영어 국호 코리아는 수도가 북한 땅에 있던 [[고구려]]와 [[고려]]에서 유래하였고, 한국어 국호인 대한도 "삼한(고구려·백제·신라)이 하나로 합쳐졌으니 곧 대한"이라는 발상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국명]] 문서를 참고할 것. 게다가 북한은 체제 유지를 중국에 의존하기 때문에 중국에 제대로 항의를 할 수 없다. 당장 중국 정부에서 석유 공급을 끊고 압력을 넣으면 북한 정부는 기어들 수밖에 없으며, 실제로 한국보다 이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상황이다. 특히 왕의 역사나 민족 문학은 김일성의 우상화를 위해 북한에서는 제대로 다루어 지지 않고 있어 한국의 역할이 절실하다. 애시당초에 북한 체제가 유지되는 이유 중 하나가 중국에서 넘겨 받은 자원을 충성의 대가로 김일성 가문의 심복에게 나눠주고선 그 심복들이 수용소의 감시원마냥 열심히 주민들을 탄압하기 때문이고, 6.25 전쟁 당시 중국이 한반도를 자신의 입술 정도로 여겨 그 전쟁에 참전하고 분단 고착화 이후에도 중국이 북한에 큰 위협을 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조선족 묘사를 두고는,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떡구유, 과즐 등 강원도 [[속초]]에서도 찾을 수 있는 함경도[* 함경도계가 피난 온 [[아바이마을]]이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도 밀면 같은 음식에 함경도의 흔적이 있다.]나 강원도의 한국 문화가 등장한 것을 보고 '어색한 중국 문화다'라며 우리 문화를 중국 문화로 주장하는 사태까지 생길 정도였다. 북한에 있는 사람들은 [[김소월]], [[이순재]] 등의 사례에서 보듯 김일성 등장 이전까지는 남북 분단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채 자신들이 현재의 남한에 있던 사람들과 같은 나라의 사람으로 인식했기에, 이들이 만약 '중국인'이 되어버린다면 모든 한국인도 중국인이나 그 후손이 되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